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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이상 실업급여 조건, 신청 방법과 지급 금액 완벽 정리
헤이즈@ 2024. 12. 6. 11:18
65세 이상 실업급여는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도 일자리를 잃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65세 이상의 실업급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5세 이상 실업급여의 기본 조건
65세 이상 실업급여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수급할 수 있습니다. 우선,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이직 전 18개월 동안 총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직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야 하며, 이는 구직활동 또는 자영업 준비를 포함합니다. 근로 의사와 능력이 있지만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 65세 이상의 실업급여 수급 조건
만 65세 이상의 실업급여 수급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만 65세 이전부터 피보험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만 65세 이후에도 계속 근로한 경우에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직 전 18개월 중 총 180일의 피보험 기간이 필요하며, 비자발적인 퇴사 또는 고용노동법에서 인정하는 자발적인 퇴사여야 합니다.
계속 고용의 기준은 근로의 단절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 직장에서 만 65세가 되어 퇴직 후, 바로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하는 경우에는 계속 고용으로 인정받습니다. 반면, 퇴직 후 며칠의 공백이 있는 경우는 계속 고용이 아닌 것으로 간주됩니다.
비자발적 퇴사와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비자발적 퇴사 사유가 필요합니다. 비자발적 퇴사에는 경영 악화로 인한 인원 감축, 폐업, 본인 의사와 관계없는 고용 승계 배제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자발적 퇴사에는 정년 도래, 계약 만료, 질병, 부상, 권고사직 등이 해당됩니다.
일용직 실업급여 및 신청서류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실업급여와 신청서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별도의 링크를 참조하면 됩니다. 자진퇴사 사유와 실업급여 신청서류에 대한 세부 사항도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실업급여 신청 방법 및 절차
65세 이상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워크넷 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구직등록을 신청합니다. 이후 개인 서비스에서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를 조회하고, 고용보험 사이트에서 수급자격 신청자 온라인 교육을 수강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신청을 제출하고, 실업급여 조건을 충족하면 수급자격이 인정됩니다.
신청 기한은 실직 후 12개월 이내입니다. 기한을 넘기면 실업급여 신청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지급 금액
실업급여 지급액은 이직 전 평균 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상한액은 하루 66,000원, 하한액은 하루 60,120원입니다. 예를 들어, 전 직장에서 월평균 500만 원을 받았다면, 60%인 300만 원이 아니라 상한액과 하한액 사이에서 지급됩니다. 모의계산은 실업급여 모의계산기를 통해 가능합니다.
65세 이상 실업급여는 만 65세 이전부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던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신규 채용된 65세 이상의 근로자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며, 고용보험 신고와 관련된 사항은 필수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실업급여는 구직활동을 하며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제도이니, 조건에 맞는 경우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